주차 가능한 월미도 카페 디저트39 후기 |
2025 1월 1일 방문한
월미도에 위치한 디저트39!!
새벽에 일찍 일어나
일출을 보고 왔지만
아쉬워 일몰도 보고 바람도 쏘일 겸
월미도에 가기로 하고
돌아다니기에는 날씨가 추우니까
바로 카페를 가기로해
알아보다가
얼마 전 영화 볼때 사 먹었던
디저트39가 월미도에도 있길래
한번 방문해 보았다.
월미도 디저트39 메뉴 & 가격
네비게이션이 알려준
주차장 진입로가 일방통행이라
살짝쿵 해매긴 했지만
오는 길에 월미도에 올 때면
항상 주차하던 공영주차장이
아무래도 공휴일이라 그런지
줄을 꽤 서있었는데
바로 댈 수 있고 주차비도
무료라 더 좋았다.
디저트39라는 타이틀답게
디저트류가 야무지게 있어서
골라 먹는 재미가 있고
음료도 매우 다양하고
게다가 가격도 다른 분위기 좋은
카페에비해 저렴해서 너모 좋다.
가성비도 좋고 분위기도 좋은
월미도 디저트39
무려 바이킹 뷰를 자랑하는
월미도 디저트39!!
인테리어도 깔끔한 화이트라
사진도 잘 나오고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
사진 찍기가 너모 좋다.
매장이 널찍해서그런지
테이블 간격도 그리 촘촘하지
않은 편이라서 조금 더
편안하게 음료를 즐길 수 있어
좋았다.
존재감 있는 사이즈의 음료가 있는
월미도 디저트39
음료나 디저트 가격이
합리적으로 가성비가 있는 편인데
세트메뉴로 즐기진 않았지만
더 가성비 있는
세트메뉴도 있어 있다는 사실
와우!!
음료 가격도 착한데
입이 떡 벌어지는 사이즈의
음료도 있어 시켜보았는데
아이스라 춥기도 하고
배가 불러서 다 먹지는 못하고
조금 남기고 왔다.
음료랑 디저트도 다 성공적
이어서 다음에 월미도에 방문하면
또 와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