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경양식돈까스 후기
| 응팔 정팔이네 외식 레스토랑 오랜 역사가 있는 잉글랜드 격양식돈까스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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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새해 아침
새벽에 일어나 떡국도 야무지게 먹고
근처 일출 명소에 가서
떠오르는 해를 보며 한 해 다짐도 하고
집에 와서 푹 쉬다가
일몰도 보면 좋을 것 같아
서해쪽으로 가서 멋진
2025년 첫 일몰도 보고
슬슬 배가 고파져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종종 먹다 한참 뜸했던
잉글랜드 경양식 돈까스가
떠올라서 바로 방문했다.
잉글랜드 경양식돈까스
영업시간 & 메뉴
딱 저녁 시간대인
저녁 6시쯤 방문했고
1월 1일 공휴일이라 그런지
대기가 30팀 가량 있었다.
한 시간 조금 넘게 기다리고
드디어 입장하니
정겨운 잉글랜드 경양식돈까스 내부가
짜라란 펼쳐졌다.
| 잉글랜드 경양식돈까스 영업시간 |
매주 월요일 휴무
화요일 ~ 일요일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 ~ 오후 8시 30분
브레이크타임
오후 4시 ~ 오후 5시
라스트오더
오후 3시
오후 7시 30분
| 잉글랜드 경양식돈까스 메뉴 |
잉글랜드옛날돈까스 ---------- 12,000원
치즈돈까스 ---------- 16,000원
반반까스 (돈까스 + 생선까스 ) ---------- 15,500원
생선까스 ---------- 15,000원
왕돈까스 ---------- 19,000원
음료와스프 (식사주문 안하실경우) ---------- 4,000원
추가메뉴 빵 ---------- 1,500원
추가메뉴 밥 ---------- 1,500원
카스/테라/진로/참이슬/처음처럼 ---------- 5,000원
잉글랜드 경양식돈까스
샐러드바
세 명이 방문해
잉글랜드옛날돈까스 두 개
생선까스 한 개를 주문했다.
메뉴마다 사이드 메뉴로
빵이랑 밥 둘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되는데 우리는 모두 빵을 선택했다.
주문을 하고 샐러드바에 가면
식기류와 수프 김치와 단무지
음료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와우!!
사이드 메뉴로 나오는
인당 2개씩 나오는
먹음직스러운 모닝빵을
반으로 가르고
그 안에 샐러드바에서 가져온
양배추 샐러드를 끼워 먹으면
너모 맛있다.
추억의 경양식 돈까스
잉글랜드 경양식돈까스
바삭한 돈까스를 좋아하는 편이라
소스를 따로 요청해 받았고
푸짐한 양을 자랑하는
주문한 메뉴인
잉글랜드 옛날돈까스와
생선까스가 나왔다.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여전히 맛있도 양도 푸짐해서
너모 좋았다.
인기가 꾸준한 곳이라
오면 항상 대기를 해야 해서
발길이 요즘 뜸했는데
추억의 경양식 돈까스가 먹고파지면
또 방문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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